현지 시간 8일, 미국 텔레비전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에미상의 전초전인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 시상식에서 사나다 히로유키가 주연 및 프로듀스를 맡은 할리우드 드라마 '쇼군'이 14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단일 시즌으로서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역사상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쇼군'은 작품상을 포함한 25개의 후보에 올랐으며, 기술 부문 및 캐스팅, 게스트 출연자의 뛰어난 퍼포먼스가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수상한 14개 부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게스트 남우상(드라마 시리즈 부문): 네스터 카보넬
- 캐스팅상(드라마 시리즈 부문)
- 시대극 의상상
- 보철 메이크업상
- 메이크업상(시대극 또는 판타지/SF 부문)
- 헤어 스타일링상(시대극 또는 판타지/SF 부문)
- 프로덕션 디자인상(시대극 또는 판타지/SF 부문, 1시간 프로그램)
- 편집상(드라마 부문)
- 시각 효과상(시리즈 또는 영화)
- 음향상(코미디/드라마 부문, 1시간 프로그램)
- 사운드 믹싱상(코미디/드라마 부문, 1시간 프로그램)
- 스턴트 퍼포먼스상
- 촬영상(1시간 프로그램)
- 메인 타이틀 디자인상
또한, '쇼군'의 메이킹 영상인 'Making of Shogun'이 단편상을 수상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9월 15일에 열릴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사나다 히로유키가 남우주연상, 안나 사와이가 여우주연상, 아사노 타다노부와 타이라 타케히로가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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