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V 정치부 차장 겸 정치 저널리스트 아오야마 카즈히로 씨는 9월 14일 방송된 ABC '가르쳐줘! 뉴스 라이브 정의의 미카타'에 출연해 27일 투표가 예정된 자민당 총재 선거에 대해 현황 분석을 했습니다.
총재 선거 투표는 국회의원 표 367표와 당원 및 당우 표 367표를 합한 734표로 치러지며, 과반수를 넘지 못할 경우 상위 2명이 결선 투표에 진출합니다. 결선 투표에서는 국회의원 표에 도도부현 연합 표 47표를 더한 총 414표로 승부를 가리게 됩니다.
아오야마 씨는 국회의원 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후보는 고이즈미 신지로 씨이지만, 당원 표에서는 이시바 시게루 씨가 앞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다카이치 사나에 씨의 당원 표가 급격히 증가하여 고이즈미 씨를 앞설 가능성이 있으며, 가미카와 요코 씨도 당원 표를 늘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국회의원 표에서는 고이즈미 씨 다음으로 고바야시 타카유키 씨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오야마 씨는 고이즈미, 이시바, 다카이치의 삼파전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고바야시와 가미카와가 어떻게 개입할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 시점의 추정치로 고이즈미 140표, 이시바 130표, 다카이치 120표, 고바야시 82표를 예상하며, 정책 논쟁에 따라 상황이 뒤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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