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배우 히라노 아야(36)는 11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남편인 배우 타니구치 켄지(46)와의 부부 관계에 관한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간 분슌(전자판)에서 "DV 이혼 소동으로 경찰 출동"이라는 내용이 보도된 후, 히라노는 "사실도 있고, 사실이 아닌 것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히라노는 "현재 변호사를 통해 협의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며, 아직 공적으로 알릴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보도로 인해 팬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녀는 "결혼 당시 축하해 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심경을 전했고, "정보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부디 동요하지 말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했습니다.
히라노와 타니구치는 올해 1월 결혼을 발표했으며, 두 사람은 무대 '체인소맨'에서의 공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
注: コメントを投稿できるのは、このブログのメンバーだけ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