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출연하는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젠니도'(12월 13일 개봉, 나카타 히데오 감독)에서의 비주얼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누적 발행 부수 850만 부를 자랑하는 아동 소설 시리즈를 처음으로 실사화한 작품으로, 카미시라이시는 신비로운 과자 가게 '타타리메당'의 주인 요도미 역을 맡았습니다. 요도미는 젠니도의 주인 홍코를 라이벌로 삼아,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역 캐릭터입니다.
공개된 비주얼에서 카미시라이시는 파란 단발머리에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며, 평소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 변신에 대해 네티즌들은 "평소의 온화한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다! 배우는 대단하다!"며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이는 메이크업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첫 악역 도전을 하는 카미시라이시의 새로운 면모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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