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히카루의 개그 만화 ‘성☆형제’가 첫 실사 영화화 되어, ‘성☆형제 THE MOVIE홀리맨 VS 악마군단’이라는 제목으로 12월 20일에 개봉한다. 이번 작품에서 ‘Team 악마’의 두 번째 캐스트로 후지와라 타츠야가 타락천사 루시퍼 역에 캐스팅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성☆형제’는 도쿄 타치카와에서 예수와 부처가 둘이서 생활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인기를 얻은 개그 만화이며, 이번 영화에서는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원작을 실사화한다. 예수 역에 마츠야마 켄이치, 부처 역에 소메타니 쇼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지와라 타츠야가 연기하는 루시퍼는 천사장이었지만 형제 싸움에서 미카엘(이와타 타카노리)에게 패배하여 지옥에 떨어진 타락천사로 그려진다. 공개된 비주얼에서는 검은 날개를 두른 루시퍼가 포즈를 취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메이킹 영상에서는 후지와라가 “후쿠다 감독과의 첫 만남이 영광이었다”고 회상하며 유머를 섞어 코멘트를 남겼다.
영화는 점점 더 화려한 캐스팅이 공개되고 있으며, 후지와라 타츠야가 루시퍼를 어떻게 연기할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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