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그룹 'HiHi Jets'의 멤버인 다카하시 유토(24)가 10월 1일자로 소속사 'STARTO ENTERTAINMENT'를 퇴사한다고 19일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다카하시는 작년부터 퇴사에 대해 소속사와 논의해 왔으며,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퇴사가 결정되었습니다. 소속사 역시 그의 새로운 길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카하시는 "오랜 시간 논의를 거쳐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며, 팬들에게 "아이돌로서의 인생은 최고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는 한 인간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그룹은 다카하시의 퇴사 후에도 4명으로 활동을 지속하며, 그의 새로운 꿈을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룹의 다음 데뷔 유력 후보로 평가받고 있던 중 갑작스러운 퇴사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카하시는 2015년에 연예계에 입문하여 배우로서도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프로야구 DeNA의 팬으로도 알려져 3년 연속 시구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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