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판타지 만화의 명작 ‘베르세르크’를 출판하는 하쿠센샤가 X(구 트위터)의 공식 계정을 통해 ‘베르세르크’가 무단으로 애니메이션화되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하쿠센샤는 “저작권자인 미우라 켄타로(스튜디오 가가)는 허가하지 않았다”며, 무단으로 제작 및 공지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용된 영상도 허가 없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Studio Eclypse’라는 해외 계정으로, 해당 계정은 2025년에 ‘베르세르크’ 신작 애니메이션 1화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하며 관련 영상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내용은 저작권자의 허가를 받지 않은 것입니다. 하쿠센샤는 이에 대해 경고를 내렸으며, 앞으로의 상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베르세르크’는 1989년 미우라 켄타로가 월간 영 애니멀에서 연재를 시작한 작품으로, 두 차례의 TV 애니메이션화와 극장판도 제작된 바 있습니다. 2021년 미우라가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친구인 만화가 모리 코지의 감독 하에 스튜디오 가가의 스태프들이 작화를 담당해 2022년에 연재가 재개되었습니다.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
注: コメントを投稿できるのは、このブログのメンバーだけ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