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16년 만에 개최하는 아시아 투어 ‘ayumi hamasaki ASIA TOUR 2024 A ~I am ayu~’로 중국에서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11월 1일, 2일 상하이 공연과 11월 9일 청두 공연 티켓은 판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되었다.
상하이 공연 발표 시점에 이미 10만 명이 대기 리스트에 등록됐으며, 티켓 판매 직후 SNS에서는 트렌드에 오르는 반응을 보였다. 애초 예정된 11월 2일 공연 외에도 높은 수요로 인해 11월 1일 추가 공연이 발표되었지만, 역시 즉시 매진되었다. 청두 공연 또한 판매 시작 후 몇 분 만에 매진되며 하마사키의 엄청난 인기가 드러났다.
중국 현지의 거리 광고판과 지하철에서는 팬들의 자발적인 광고도 등장하며 투어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데뷔 26년을 맞이한 하마사키는 국내외에서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아시아 투어는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다려온 재회의 장이 될 것이다. 그녀의 공연이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마사키는 12월 30일과 31일, 도쿄 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연례 카운트다운 라이브도 개최할 예정이다.
日本語記事
浜崎あゆみ、16年ぶりのアジアツアーで中国ファンを魅了
歌手・浜崎あゆみが、16年ぶりに開催するアジアツアー『ayumi hamasaki ASIA TOUR 2024 A ~I am ayu~』で、中国での根強い人気を証明した。11月1日、2日の上海公演と11月9日の成都公演はいずれも、チケット販売開始からわずか1分で即完売した。
上海公演の告知時点で10万人以上が待機リストに登録しており、販売直後のSNSでもトレンド入りする反響があった。もともと発表されていた11月2日の公演に加え、需要の高まりを受けて11月1日に追加公演が発表されたが、こちらもすぐに完売。成都公演も発売数分で売り切れとなり、浜崎の圧倒的人気が際立つ結果となった。
中国国内の街頭ビジョンや地下鉄構内では、ツアー広告がファンの有志により掲示されるなど、期待が高まっている。デビューから26年を迎えた浜崎は、国内外でファンに愛され続けており、今回のアジアツアーも待望の再会となる。彼女のライブは「再会のステージ」としてどのような感動を届けるのか注目が集まる。
さらに、浜崎は12月30日・31日に東京・国立代々木第一体育館で恒例のカウントダウンライブを開催する予定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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