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10月28日月曜日

“24시간 테레비 47” 기부금 총액 15억 엔 돌파, 사용처와 과제

일본 TV 방송사 NTV의 "24시간 테레비 47"에서 9월 30일 기준 기부금 총액이 약 15억1095만 엔에 달했다고 27일 특별 프로그램 "24시간 테레비 47 또 하나의 이야기"에서 발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모인 기부금을 어떻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할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기부금은 2024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4개월 동안 모금되었으며, 최종 확정 금액은 2025년 6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개그맨 야스코가 진행한 "전국 아동 양육 시설 기부 마라톤"에서는 약 5억493만 엔이 모였고, 나머지 10억601만 엔은 일반 기부금으로 모금되었다.

마라톤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아동 양육 시설 아이들을 위한 도서 상품권, 자전거, 스포츠 용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설 지원을 위해 TV, 청소기, 공기 청정기 등의 장비 구매에도 활용된다. 일반 기부금은 복지 지원, 환경 보호,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되며, 일부 금액은 노토 반도 지진의 의연금으로 이시카와현에 제공된다.

작년에는 24시간 테레비의 기부금이 부정하게 유용된 사건이 보도되었고, 기부금 관리의 투명성과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日本語記事
「24時間テレビ47」募金総額は15億円超、寄付金の使い道と課題

日本テレビ系「24時間テレビ47」の募金総額が9月30日時点で約15億1095万円に達したと、27日に放送された特別番組「24時間テレビ47 もう1つの物語」で発表された。この番組では、集まった寄付金をどのように必要な人々に届けるかが議論の中心となった。

公式サイトによると、寄付金は2024年6月1日から9月30日までの4か月間に集められ、最終確定額は2025年6月に発表される予定。お笑いタレントのやす子が行った「全国児童養護施設への募金マラソン」では、5億493万円余りが集まり、残りの10億601万円は一般募金として集められた。

募金マラソンによる資金は、児童養護施設の子どもたちへの図書券や自転車、スポーツ用品などに充てられる予定。また、施設支援としてはテレビや掃除機、空気清浄機などの設備購入にも使用される。一般募金は、福祉支援や環境保護、自然災害の復興に使用され、その一部は能登半島地震の義援金として石川県に提供される。

昨年には、24時間テレビの寄付金が不正に着服された問題も報じられ、さらなる透明性と管理の強化が求めら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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