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10月25日金曜日

신조 감독, 내년 시즌도 이어간다…젊은 선수 육성에 초점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의 신조 쓰요시 감독(52)이 24일 드래프트 회의에서 내년 시즌에도 감독직을 계속 맡을 것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즌이 3년 계약의 마지막 해였지만, 드래프트 회의에서의 이례적인 연임 발표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회의에서는 메이지대의 소야마 선수의 추첨에 실패했지만, 후쿠오카 다이오호리 고등학교의 투타 겸업 선수인 시바타 레오(18)를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신조 감독은 "TV에서 보고 꼭 데려오고 싶었던 선수다. 소프트뱅크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기쁘다"며 시바타 선수의 큰 잠재력을 기대했습니다. 특히 타격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연상시킨다고 평가했습니다.

신조 감독은 은퇴 후 한동안 야구계에서 멀어졌으나, 2022년부터 닛폰햄의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빅 보스’라는 별칭과 함께 파격적인 지도 스타일로 주목받았습니다. 2022년과 2023년 시즌은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시즌에는 젊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2위로 도약했습니다. 또한 CS에서는 롯데를 꺾고 소프트뱅크와의 파이널 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아쉽게도 CS에서는 탈락했지만, "젊은 선수들의 성장은 12개 구단 중 최고다"라고 자부하며, 내년 시즌에도 도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젊은 선수 육성을 중심으로 일본 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日本語:
新庄監督が来季続投を発表、若手育成で躍進目指す

日本ハムの新庄剛志監督(52)が24日のドラフト会議で、来季も続投することを正式に発表しました。今季は3年契約の最終年でしたが、異例のドラフト会議での続投表明に注目が集まりました。会議では明大の宗山選手のくじを外したものの、福岡大大濠高校の二刀流・柴田獅子投手(18)を1位で獲得しました。

新庄監督は「テレビで見て欲しいと思った選手。ソフトバンクとの競り合いに勝てて良かった。彼には大きな可能性を感じている」と語り、特にバッティング面で大谷翔平を彷彿とさせると期待を寄せました。

現役引退後、球界から距離を置いていた新庄監督は、2022年から日本ハムの監督に就任。「ビッグボス」として前例を覆す指導スタイルで注目を集めました。22、23年シーズンは最下位に沈んだものの、今季は若手を積極的に起用し、貯金15で2位に浮上。CSではロッテを破り、ソフトバンクとの最終シリーズにも進出しました。

惜しくもCSは敗退しましたが、「若手の成長は12球団トップ」と胸を張り、来季に向けての意欲を示しました。これからも挑戦を続け、若手育成を軸に日本一を目指すと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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