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워싱턴의 모교 하워드 대학교에서 열린 집회에서 2023년 대선 패배를 인정하며 국민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해리스 부통령은 “우리가 원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선거 결과를 수용하는 것이 미국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젊은 세대에게 “실망할 수 있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은 킹 목사의 “어두운 밤에야 별이 빛난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희망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日本語記事
ハリス副大統領、大統領選敗北を受け入れ、国民へメッセージ
ハリス米副大統領は、ワシントンの母校ハワード大学で開かれた集会で、2023年大統領選での敗北を認め、国民にメッセージを送りました。トランプ前大統領の当選が確実となってから、初の公の場での姿です。ハリス氏は「我々が望んだ結果ではないが、選挙の結果を受け入れるのが米国の民主主義の基本」と述べ、民主主義の大切さを強調しました。また、「落ち込むことも大事だが、決して諦めないで。世界をより良くする努力をやめないで」と若者にエールを送りました。集会には多くの支持者が駆けつけ、ハリス氏はキング牧師の「暗闇でこそ星が見える」という言葉を引用し、希望を持ち続けるよう訴え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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