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티스트 코치노 켄토(28)가 올해 말 열리는 제75회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스다 마사키(31)의 동생으로, 2019년 홍백에 출연한 형에 이어 또 하나의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지난 5월 발매된 곡 '하이요로콘데'는 TikTok과 SNS에서 대히트를 기록하며 총 재생 수 140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기리기리 댄스"라는 독특한 춤 동작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며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이어졌습니다.
형과의 비교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온 코치노 켄토. 직장인이었던 시절을 '앗치노 켄토', 아티스트로서의 현재를 '코치노 켄토'로 명명한 그의 예명에는 과거와 미래를 향한 열정이 담겨 있습니다. 첫 홍백 출연은 그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은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日本語記事
こっちのけんと、NHK紅白歌合戦に初出場決定 - 兄・菅田将暉に続く夢の舞台
人気アーティスト・こっちのけんと(28)が大みそかの第75回NHK紅白歌合戦に初出場することが決定しました。俳優・菅田将暉(31)の実弟であり、2019年に紅白に出場した兄に続く快挙となります。
5月にリリースされた楽曲「はいよろこんで」はTikTokやSNSで大ヒットを記録。総再生回数はSNS全体で140億回を超え、新語・流行語大賞にもノミネートされました。「ギリギリダンス」と呼ばれる特徴的な振り付けは老若男女問わず人気を集め、多くの歌手とコラボを果たしました。
兄との比較に苦しみながらも、自分の道を追求してきたこっちのけんと。会社員時代を「あっちのけんと」、アーティスト活動を「こっちのけんと」と名付けた自身の芸名には、過去と未来への思いが込められています。初めての紅白出場は、努力と情熱の結果として掴んだ夢の舞台と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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