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年2月28日金曜日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산불, 600ha 소실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이틀째인 27일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며, 피해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27일 오후 6시 기준, 오후나토시는 산리쿠초 아야사토 전역과 아카사키초 등 8개 지역에 대피 지시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1340세대, 3306명이 대피 대상이 되었다. 또한, 불탄 지역의 현도 근처에서 1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산불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항공 촬영된 영상에서는 새까맣게 탄 산림과 치솟는 연기가 확인되었으며, 마을에도 불길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었다. 현재까지 최소 84채 이상의 주택이 전소된 것으로 보인다.

대피소로 운영 중인 오키라이 초등학교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불안 속에 생활하고 있다. 한 주민은 “이제 포기하는 심정이다”라고 말하며 화재의 심각성을 전했다.

27일, 피해 지역의 대피소에는 식료품과 담요, 생필품 등의 구호 물자가 속속 도착하고 있다. 시민 체육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물자 분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테현은 이날 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임시 주택 공급을 위한 조정에 들어갔다. 우선 필요한 수량을 조사한 후,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안정된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앞으로의 화재 진압 상황과 피해 확산 여부를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



日本語記事

岩手県大船渡市の山林火災、600ha焼失

岩手県大船渡市で発生した山林火災は、発生から2日経過した27日も延焼が続いている。焼損面積は600haを超え、被害が拡大している。

27日午後6時の時点で、大船渡市は三陸町綾里全域と赤崎町の8地区に避難指示を発令。1340世帯・3306人が対象となった。また、焼損地域の県道沿いで1人の遺体が発見された。警察は身元の特定を急ぐとともに、火災との関連を調査している。

上空から撮影された映像では、黒く焦げた山林と立ち上る煙が確認され、集落にも延焼。複数の建物や車が焼失しているのが見られる。これまでに住宅など少なくとも84棟が焼失した。

避難所となっている越喜来小学校では、多くの住民が不安を抱えながら生活している。「もう諦めの境地だ」と話す住民もおり、火災の深刻さがうかがえる。

27日、市内の避難所には食料品や毛布、生活用品などの支援物資が届き始めた。市民体育館では、ボランティアが分配作業を行っている。

岩手県は同日、災害対策本部員会議を開き、仮設住宅の供給に向けた調整を開始。まずは必要な数を調査し、被災者の住環境確保を急ぐ方針だ。

今後の火災の鎮火状況や被害の拡大に、引き続き注意が必要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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